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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드디어 오늘, 1월 27일 개봉한 가운데, '소울'의 박스오피스 독주를 막아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관객을 기대케 하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의 필람 포인트 첫 번째는 바로 전 세계를 들썩이게 한 초특급 흥행작이라는 것이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어둠 속을 달리는 무한열차에서 귀살대와 예측불가능한 능력을 가진 혈귀의 일생일대 혈전이 펼쳐지는 이야기. 11년간 일본 판매량 1위였던 '원피스'를 이기고 누적 발행 부수 1억 2천만부를 돌파한 만화 '귀멸의 칼날'의 첫 극장판으로 극장판 소식에 많은 관심이 모였다. 그 결과, 지난 10월 16일 일본 개봉 후 연일 박스오피스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무려 19년간 일본 역대 흥행 1위를 지켜왔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제치고 새롭게 일본 역대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뿐 아니라 지난 해 대만 역대 개봉 애니메이션 최고 흥행 기록 경신은 물론, 홍콩에서도 흥행에 성공하며 글로벌 흥행 열풍을 일으켰다. 이에 2020년 전 세계 영화 흥행 수익 5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며 글로벌 흥행작으로 부상했고, 국내에서도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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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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