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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한채아 차범근 전 축구감독 차세찌 부부가 현실 부부 다운 대화를 공개했다.
한채아는 25일 유튜브 채널 '채아뜰'을 통해 연말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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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는 강예원이 직접 준비한 저녁 메뉴를 맛있게 먹었다. 또한 "언니 시집 가야겠다. 요리 너무 잘한다"고 강예원의 요리 실력을 극찬했다. 그러면서 한채아는 결혼 생활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한채아는 "(요리는) 일 같다. 언니는 즐기면서 하지 않냐. (결혼 후엔) 일 같고 숙제 같다"며 "'다 가질 수 없다. 아내가 어떻게 완벽하냐. 하지만 나는 완벽한 집을 제공하지 않냐'고 한다. '우리 집 같이 깨끗한 집 봤냐'고 한다. '깨끗한 집을 원하냐, 맛있는 음식을 원하냐'고 물었더니 깨끗한 집을 원한다더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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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배우 한채아는 2018년 차범근 전 축구 감독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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