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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엑소 디오(도경수)가 돌아온다.
이로써 디오는 시우민에 이어 엑소 멤버 중 두번째 군필자가 됐다.
2012년 엑소 메인보컬로 데뷔한 뒤 '으르렁' '중독' '코코밥' 등을 히트시킨 것은 물론, tvN '백일의 낭군님' 영화 '신과함께' '스윙키즈' 등을 잇달아 흥행시키며 다재다능함을 입증한 디오인 만큼, 복귀작은 일찌감치 확정지은 상태다.
디오는 김용화 감독의 SF 영화 '더 문'(가제)를 통해 설경구와 호흡을 맞춘다.
'더 문'은 우주에 홀로 남겨진 남자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지구의 또 다른 남자를 그린 작품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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