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경이로운 소문'이 시즌2 제작을 확정했다.
지난 24일 종영한 '경이로운 소문'은 OCN 시청률 역사를 새로 쓰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최종회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 평균 11% 최고 11.9%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역대 OCN 오리지널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 국수도 팔고 악귀도 잡는 '현대판 저승사자'라는 독특한 소재와 매회 반전을 거듭하는 사이다 전개로 한국형 히어로물에 목말랐던 시청자들을 완벽히 매료시켰다.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에 힘입어 '경이로운 소문'은 단 12회 만에 시청률 10.6%을 기록, OCN 개국 이래 최초 두 자릿수 시청률 돌파는 물론 자체 최고 시청률까지 경신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