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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재정비를 마치고 다시 돌아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 3이 오는 2월 1일 첫 방송 된다.
화제의 중심에 섰던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가 새로운 식구와 함께 시즌 3으로 돌아온다.
든든한 중심이자 맏언니 박원숙과 홀로서기 초보 혜은이, 자칭 한식의 대가 김영란에 이어 통통 튀는 매력으로 언니들 휘어잡을 만능 막내로 배우 김청이 전격 합류해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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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의 합류로 인물 간의 관계에도 변화와 파란이 예상된다. '밥솥'도 못 열던 혜은이는 똥손(?) 이미지 탈피를 꿈꾸며 집안 살림의 중요 직책을 맡았고, 김영란은 자칭 한식 대가에 이어 자연식 대가를 선언하며 식구들의 건강 지킴이로 나선다. 새 식구 막내 김청은 스스로 '머슴 공주'라 지칭하며 강력한 막내 포스를 뿜어내며 새로운 같이 살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박원숙, 혜은이, 김영란 김청까지 역대급 조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센 언니들의' 동거 리얼리티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월요일 저녁 8시 30분으로 시간대를 옮겨 2월1일 KBS2에서 첫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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