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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독박육아가 이렇게 힘듭니다…아들 서호 위한 DJ 변신 [in스타★]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1-01-23 15:24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양미라가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독박육아에서 살아남기ㅋ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마이크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양미라의 모습이 담겼다. 양미라는 아들 서호를 위한 DJ로 변신해 서호와 놀아주고 있는 모습. 양미라는 서호에게 계속 말을 걸었지만 서호는 반응이 없었다. 그러자 양미라는 동요를 불러줬고 서호는 계속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지친 육아 일상을 즐겁게 달래는 양미라의 모습에 팬들은 "독박육아가 이렇게 힘듭니다", "언니 괜찮은 거 맞죠?", "육아도 재미있게 하시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살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 지난해 6월 아들 서호 군을 품에 안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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