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 시계 보고 깜짝 놀랐어요. 뭘 하나 하면 파는 스타일이라 새벽부터 포스팅하다 이 시간이 된 줄도 몰랐어요. 밥도 안 먹고, 반신욕하며 열 올라 얼음물 1L"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주도 하늘을 바라보며 반신욕을 즐기고 있는 진재영의 모습이 담겼다. 제주댁 진재영의 여유로운 일상이 돋보인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4살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 현재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