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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충무로 대표 신 스틸러 배우 오광록을 비롯해 김성수, 서영이 액션 영화 '인싸'(이수성 감독, 리필름 제작)에서 특별출연으로 존재감을 드러낸다.
여기에,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 '사생활' 등으로 팔색조 매력을 선보인 대표 섹시 스타 서영이 태수를 따뜻하게 아끼는 작은 엄마 역으로 특별출연해 충무로 대표 연기돌로 등극한 동현과 송민경 그리고 연기파 오광록 김성수와 함께 코믹 케미를 완성하며 베테랑다운 뛰어난 앙상블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인싸'는 섬 출신 촌뜨기 쿵푸 덕후가 상경하면서 진정한 우정과 사랑을 지키기 위해 무도를 배워가며 벌어지는 본격 쿵푸 코믹 액션물이다. 동현, 송민경, 오광록, 김성수가 출연했고 '일진' '휴가'의 이수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월 개봉 예정.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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