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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MBC '서프라이즈' 재연 배우로 유명한 연기자 이가돈이 수익률 1200% 투자 스토리를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한 바이오 의약품 제조업체 이름을 언급하며 "2000년 초반에 바이오시밀러 얘기가 나왔을 때였다. 그땐 바이오시밀러가 뭔지도 몰랐다. 2~3만원 했을 때부터 하나씩 모으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방송 당시 해당 업체는 1주에 35만 원을 기록하고 있었다.
이어 "한 종목만 팠다. '서프라이즈' 출연료 받으면 그걸로 샀다"고 덧붙였다.
본업과 주식 중 수입이 더 큰 것에 대한 질문에는 해당 업체의 이름을 말하며 "제게 광명을 주셨다. 본사까지 가서 큰절을 하고 왔다"라고 답해 모두에게 박수를 받았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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