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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치타 측 "남연우와 공개열애 3년만 결별…바쁜 스케줄탓"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21-01-21 15:34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치타와 영화감독 겸 연기자 남연우가 결별했다.

치타 측은 21일 "두 사람이 최근 바쁜 일정 탓에 소원해져 연인관계를 정리하기로 했다. 좋은 동료로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치타와 남연우는 2018년 12월부터 공개열애를 해왔다.

치타는 지난해 남연우가 연출한 영화 '초미의 관심사'에서 주연을 맡았고, MBC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야'에 동반출연하는 등 애정을 과시해왔다.

그러나 결국 두 사람은 좋은 동료로 남아 각자의 활동을 응원하기로 했다.

치타는 동아TV '뷰티 앤 부티 시즌5' MC로 활약 중이다. 남연우는 OCN '방법' 등에 출연했고 단편영화 '생각하는 사람들' 등을 연출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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