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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광고주 맞춤형 CM송을 제작해 선보였던 '주가 빛나는 밤에'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주크박스'로 다시 돌아온다.
'주크박스'는 작사, 작곡, 녹음까지 하루에 완성하는 'One Day, One Kill' 제작 방식으로 진행된다. 광고주가 직접 프로그램에 등장, 원하는 CM송의 장르와 필수 문구 등을 제시하며 보다 직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어 광고주들을 위한 가성비 200% 만족 콘텐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일 공개될 첫 에피소드에서는 민경훈, 윤우현, 김해나의 첫 만남이 그려진다. 거리를 산책하며 보이는 모든 간판에 대해 노래를 만들어보는 등 CM송 제작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는 후문.세 명의 개성을 담아 완성된 첫 CM송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s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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