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tvN '여신강림' 차은우의 이불 밖으로 빼꼼 튀어나온 문가영의 분홍 발이 포착돼 시선이 집중된다.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에는 문가영과 차은우의 투샷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차은우의 품에 안기 듯 기댄 문가영과, 그를 감싸고 있는 차은우의 손길이 관계 회복을 예감케 한다. 그런 가운데 놀란 토끼 눈이 된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당혹감 서린 표정으로 어찌할 바 모르는 문가영과 차은우의 자태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병문안을 온 새봄고 친구들의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침대 위에는 차은우만 있을 뿐 문가영이 자취를 감춰 관심을 집중시킨다. 하지만 이불 밖으로 미처 숨기지 못한 문가영의 분홍색 발이 튀어나온 모습. 특히 초조해하는 차은우와, 냉미남과는 어울리지 않는 분홍색 발에 놀란 친구들의 면면이 다음 상황에 대한 궁금증을 상승시킨다. 이에 발각 위기를 맞은 문가영과 차은우의 비밀 연애에 관심이 고조된다.
shyun@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