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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김소현이 문화창고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전속 계약을 체결한 김소현은 "새해를 시작하면서 좋은 소식을 알려드릴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참여하는 작품들에서 더 발전된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소현은 2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2 새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평강/염가진 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찾아가고, 상반기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이하 '좋알람')가 공개를 앞두고 있어, 국내뿐만 아니라, 두터운 해외팬층을 갖고 있는 연기 장인으로서의 진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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