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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재희가 김시하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오늘 방송에서는 가족으로서 한층 더 가까워진 경수와 영신의 모습이 공개된다. 경수는 밥을 먹지 않는 영신이 신경 쓰여 세진(오영실 분)을 찾아가 조언을 구하는가 하면, 다정(이소윤 분)을 초대해 둘이 밤새 놀 수 있게 해주는 등 영신을 세심하게 살핀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장을 보러 나간 숙정(김혜옥 분)이 뜻밖의 인물을 마주하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이 현장에는 앙숙인 동서 민경(최수린 분)이 함께하고 있어 긴장감을 더하는 상황. 언제나 평정심을 유지하던 숙정이 불안한 표정을 드러내 누구와 마주치게 된 것인지, 이는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떻게 작용하게 될지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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