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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맨 이휘재의 아내이자 인플루언서인 문정원이 층간소음 문제에 이어 이번에는 '장난감 먹튀'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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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문정원에게 '장난감 먹튀'를 당했다고 주장한 네티즌은 "사실이다. 매장에서 함께 기다린 다른 직원들도 5명 가량 된다. 범죄인건 명확하지만 소비할 에너지가 없어서 그냥 내가 메꾸고 넘겼다"며 "요즘 세상에 거짓말이라면 무고죄로 고소당한다. 사실 맞다"고 답했다.
한편 문정원은 최근 아랫집 이웃이 남긴 층간소음 항의 댓글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문정원은 지난 13일 사과문을 통해 "변명의 여지 없는 저희 부주의가 맞다"며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소음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해 수시로 살피고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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