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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가 설을 맞이해 초대형 언택트 글로벌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이날치, 악단광칠, 김영임, 송가인, 포레스텔라, 송소희, TOMORROW X TOGETHER(투모로우바이투게더), 신유, 박서진, 나태주가 출연하는 국악, 크로스오버, 트롯, 힙합을 아우른 글로벌 빅 쇼가 펼쳐진다. 이에 따라 15일 1차 국내외 500명의 온라인 방청객을 모집한다고 공식 발표해 관심을 증폭시킨다.
이와 함께 첫번째 공개된 영상에서는 1차로 국내외 500여명의 온라인 방청객을 모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설연휴 본 방송에 앞서 30일 온라인 공연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 것. 언택트 관람으로 공연 참여를 원하는 시청자들은 15일에서 22일까지 KBS 홈페이지에 방청 신청을 남기면 된다.
뿐만 아니라 '조선팝어게인'의 관심을 수직 상승시킬 최정상 라인업이 전격 공개됐다. 이날치, 악단광칠, 김영임, 송가인, 포레스텔라, 송소희, TOMORROW X TOGETHER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신유, 박서진, 나태주 등 국악, 크로스오버, 트롯, 힙합을 아우르는 최정상 라인업은 기대감을 한층 증폭시킨다.
이에 '조선팝어게인' 제작진 측은 "지난해 2020년 추석에 방송된 '2020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에 큰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한 뒤 "이에 이번 설연휴에는 전세계 안방극장에 우리 조선팝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주기 위한 대형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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