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박동빈이 '암행어사'에서 복잡한 사건의 결정적 키를 지닌 인물로 등장한다고 해 눈길이 쏠린다.
그동안 박동빈은 드라마 '야인시대', '불멸의 이순신', '성균관 스캔들', '모두 다 김치', '위대한 조강치저', '전생에 웬수들', '좀비탐정' 등의 작품에서 다채로운 연기 색깔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번 '암행어사'에서는 날카로운 카리스마는 물론 입체감 넘치는 캐릭터를 표현하며 극에 풍성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암행어사'는 김명수, 권나라, 이이경, 손병호, 안내상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호연과 속도감 있는 전개, 짜릿한 스토리를 자랑하며 연이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등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믿고 보는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여줄 배우 박동빈의 활약은 오는 19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암행어사' 1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