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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이지혜와 강재준이 2세 계획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이어 "시험관을 시도했는데 첫 번째는 실패를 하고 두 번째는 상황이 좋지 않아 시도도 하지 못했다. 내가 냉동 난자가 있다고 했는데 두 번 시도 만에 다 써버렸다. 얼마 전에 또 난자 채취를 했다"라고 전한다.
이 같은 고백을 하며 이지혜는 이런 스트레스를 푸는 자신만의 특급 노하우를 공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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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와 강재준 두 사람의 솔직한 2세 계획에 관한 이야기는 14일 목요일 밤 9시 방송되는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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