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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의 판타집' 에이핑크 초롱이 판타집 거주감 체크에 들어갔다.
에이핑크 초롱과 보미 그리고 가수 KCM이 본격적으로 판타집 거주감 체크에 들어갔다. 에이핑크 초롱과 보미는 따로 또 같이 하우스에서 생활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추구하는 판타집 뿐만 아니라 생활방식도 매우 달랐다. 초롱이가 커피를 내리는 사이 보미는 직접 장작을 팼고, 초롱이 필라테스를 즐기는 동안 보미는 황토방에서 휴식을 취했다.
초롱과 보미는 따로 또 같이 하우스 집주인에게 연락했는데, 그녀의 직업은 푸드테라피스트였다. 건축비를 묻자 "땅값이 4억, 건축비용 7억, 총 11억인데 황토방을 짓는 데 비용이 많이 들어갔고, 친환경 재료만 사용했다. "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보미는 "꿈이 너무 멀게만 느껴졌는데, 좀 가까워졌다"라며 매일 열심히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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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은 아침에 일어나 집주인과 전화 통화를 하며 판타집 관련 정보를 물었다. 집주인은 "정원 조경비 3억, 리모델링에 1억 5천 만원 정도 들었다"고 말했다. KCM은 "뭔가 뒤에 집이 있으니 엄마가 뒤에 있는 느낌이었고 든든했다. 판타집이라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 같다"면서 집주인에게 1박을 연장을 부탁했다.
다음 주(20일) SBS '나의 판타집'에서는 라이온킹 이동국과 군 전역 직후 고향보다 '나의 판타집' 을 먼저 찾아온 손동운과 이기광의 판타집이 소개될 예정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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