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CIX가 2월 2일 컴백한다.
극장의 모습을 담은 스케줄러의 배경에도 시선이 쏠린다. 텅빈 객석을 비추고 있는 스포트라이트 이미지는 이번 신보가 그려낼 '헬로(HELLO)' 시리즈 프리퀄이 담아낼 세계관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안녕, 낯선사람', '안녕, 낯선공간', '안녕, 낯선시간'으로 이어진 '헬로'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CIX의 4번째 EP 앨범 '안녕, 낯선 꿈'(Chapter Ø. Hello, Strange Dream)은 독창적인 세계관과 짜임새 있는 퍼포먼스로 높은 완성도의 무대를 완성해온 CIX의 새로운 성장을 담아낼 전망이다. 4세대 아이돌의 선두주자로 입지를 다진 CIX가 '헬로' 시리즈를 어떻게 완성할지 음악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