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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김빈우가 평범한 일상을 공유했다.
13일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 베프가 내일 다시 샌프란시스코로 돌아가요. 한국와서 얼굴 몇번 못보고 보내 맴이 안좋아 잠시 만나려고 나왔는데 얼굴보자마자 양갈래머리 했다고 욕을 댓발로 먹었어요. 니 나이가 몇이냐며ㅋ #힙줌마 #그러던지말던지 #친구기다리며 #셀카 #애둘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김빈우는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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