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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박하선이 감탄한 드림 하우스가 공개됐다.
문이 열리고 새로운 공간이 소개될 때마다 '3단 고음'을 지른 박하선은 촬영이 끝나고 건축가의 명함까지 받아갔다. 홈 투어에 집중하던 성시경 역시 "곧 이사 가는데, 새 집 인테리어는 이렇게 해야겠다"며 그 어느 때보다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한편, 홈 투어 도중 집주인이 내어준 차와 간식을 맛 본 성시경의 시식 평이 현장을 충격에 빠뜨렸다. 간식을 음미하던 성시경이 "키스 맛이 난다"고 한 것. 이에 박하선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박장대소했고, 성시경은 "키스한 지 너무 오래돼서 그렇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박하선과 성시경이 반한 드림 하우스의 정체는 오는 13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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