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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미국 뉴욕의 싱글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국 HBO의 인기 드라마 시리즈 '섹스 앤 더 시티'가 17년 만에 돌아온다. 다만 '미친 존재감'을 드러냈던 사만다 존스 역의 킴 캐드럴은 출연하지 않아 팬들의 아쉬움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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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앤 더 시티' 시리즈 드라마와 영화를 연출해 에미상을 수상한 마이클 패트릭 킹 감독도 리부트에서 책임 프로듀서로 지휘를 맡고 더불어 사라 제시카 파커, 신시아 닉슨, 크리스틴 데이비스 역시 공동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린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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