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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 '스위트홈'을 통해 대세로 거듭난 송강이 tvN '나빌레라'로 안방극장에 금의환향한다. 이와 관련 새롭게 공개된 송강의 매력만점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송강의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과 연기가 더욱 기대되는 2편의 tvN '나빌레라' 매력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영상에서 송강은 "민트 초코 너무 좋아요. 먹으면 시원해지는 맛"이라며 자신이 '민초단(민트 초코를 좋아하는 사람을 부르는 신조어)'임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앞서 tvN '구미호뎐' 이동욱(이연 역)의 열렬한 민트 초코 사랑이 화제를 모았던 가운데 송강이 'tvN 미남=민초단' 계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특히 송강은 "싫어할 수 있기 때문에 다름을 인정합니다"라며 민트 초코를 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의 대통합까지 이뤄내 훈훈함을 더한다.
송강의 영상이 공개된 후 SNS에서는 "오늘부터 민초단 하겠어요", "모두 송강으로 대동단결", "나도 민초단이니까 '나빌레라' 달려야지", "채록이 볼 생각에 벌써부터 두근두근", "채록이 얼른 보고싶다" 등 다양한 댓글이 쏟아졌다.
한편 tvN 새 드라마 '나빌레라'는 2021년 상반기 첫 방송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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