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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청하의 첫 정규앨범 트랙리스트가 일부 베일을 벗었다.
제목이 공개된 곡들은 오는 19일 발매 예정인 'X (걸어온 길에 꽃밭 따윈 없었죠)'를 비롯해 지난해 발표했던 싱글 '솔직히 지친다', 첫 정규앨범 선공개 싱글로 공개했던 '스테이 투나잇' '플레이', 네덜란드 출신의 세계적인 DJ 및 프로듀서 R3HAB(리햅)과 호흡을 맞췄던 컬래버 음원 '드림 오브 유'다.
지난 한 해 공개된 음원들이 높은 완성도를 증명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21개의 트랙으로 꽉 채운 '케렌시아'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청하는 이번 앨범을 통해 다양한 음악적 콘셉트에 도전하며 한층 더 견고한 완성형 아티스트의 면모를 발휘할 예정이다.
매혹적인 음색의 보컬리스트이자 무대를 압도하는 원톱 퍼포머로서의 역량을 증명해온 청하가 '케렌시아'를 통해 보여줄 색다른 변신과 음악적 시도에도 많은 리스너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청하는 2월 15일 첫 정규앨범 '케렌시아'의 발매에 앞서 오는 19일 선공개 싱글 'X (걸어온 길에 꽃밭 따윈 없었죠)'를 발매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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