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당나귀귀 귀' 현주엽의 둘째 아들 현준욱이 깜짝 출연했다.
현주엽과 준욱은 아침부터 양념 고기부터 육회, 비빔냉면까지 폭풍 먹방을 펼쳤다. 식사를 하며 준욱은 아빠의 유튜브에 대해 "재미 없다. 아빠는 말도 없이 계속 먹더라. 어색해 하면서 인사도 안하지 않았느냐. 멘트를 해줘야 아빠 분량이 나오지"라며 "제작비도 너무 팍팍 쓴다. 시작하기도 전에 제작비 다 쓸것 같다"고 솔직한 감상평을 남겨 현주엽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