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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함소원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야식으로 연속 라면 3일 먹은 여자"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소원의 거울 셀카가 담겼다. 벨벳 드레스를 입은 함소원은 거울을 보며 자신의 모습에 자아도취한 모습. 함소원은 "이 몸매 어쩔 거냐"를 외치며 몸매를 자랑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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