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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에이핑크 출신 홍유경이 디자이너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8일 홍유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영광스럽게도 제가 최근에 큰 상을 받게 되면서 오늘 조선일보 지면에 제 기사가 실리게 되었습니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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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홍유경은 2011년 그룹 에이핑크 멤버로 데뷔했으나 2013년 4월 학업을 위해 팀을 탈퇴했다. 그룹 탈퇴 후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홍유경은 2018년 한 아기 유산균 광고에 출연했으며, 2019년에는 KBS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에 전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 박승희의 친구로도 출연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전문
정말 영광스럽게도 제가 최근에 큰 상을 받게 되면서 오늘 조선일보 지면에 제 기사가 실리게 되었습니다.
사실 2년 동안 고군분투하며 에스모드라는 패션학교를 다니고 작년 한 해 동안 졸업 작품을 준비했는데요, 너무 감사하게 제가 대상이라는 큰 상을 받게 됐어요.
도움 주시고 주변에서 응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끊임없이 응원해 주시고 기다려주시는 분들도 너무 감사해요.
항상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홍유경 되겠습니다. 2021년도 힘차게 시작하며 좋은 모습들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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