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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MBC '놀면 뭐하니?'에 2021년 예능계를 깜짝 놀라게 할 엔터계의 거물 '카놀라 유'(유재석)가 등장한다. 윤기가 흐르는 헤어스타일과 비주얼을 뽐내는 그의 정체가 무엇일지, 또 그가 대한민국에 온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 끌어올린다. 또한 그와 함께 데칼코마니 같은 '스몰데이터' 전문가 '동석'(데프콘), '영길'(김종민)의 등장도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사진 속 '카놀라 유'는 화려한 퍼 장식의 코트와 중절모, 독수리 지팡이로 그의 럭셔리함을 뽐낸다. 또한 그의 이름에 어울리게 윤기가 흐르는 헤어스타일과 선글라스는 그의 신비로움을 부각시킨다.
그의 곁에는 데칼코마니 같은 두 사람이 함께해 눈길을 모은다. 이들은 '카놀라 유'를 도와줄 스몰데이터전문가 '동석'(데프콘)과 '영길'(김종민). 세 사람은 2020년 대한민국의 예능계를 분석하고 2021년 새로운 예능 스타를 발굴하기 위해 나설 예정.
엔터계의 큰 손 '카놀라 유'와 스몰데이터 전문가 '동석', '영길'은 새로운 예능인 탐색에 앞서 대한민국의 2020년 예능계를 다섯 글자로 정리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과연 세 사람이 2020년의 예능을 분석한 결과는 어떨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2021년 대한민국의 새로운 예능인들과 함께 새로운 판을 짜겠다는 포부를 드러낸 '카놀라 유'. 그의 진짜 정체는 오는 9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YOO)니버스'를 구축하며 '부캐' 신드롬을 일으켰다. 코로나 시대에 잃기 쉬운 웃음과 따스한 위로를 동시에 전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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