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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NCT 127(엔시티 127,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 정규 2집이 2020년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피지컬 앨범 6위를 차지했다.
앞서 NCT 127은 정규 2집으로 총 148만여장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 데뷔 후 첫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쾌거를 거뒀으며, 국내 각종 차트 1위 석권은 물론, 미국 빌보드의 메인 차트 '빌보드 200'에서도 5위를 시작으로 10주 차트인을 기록했다.
더불어 미국 타임지가 발표한 '2020년 K-POP을 대표한 노래', 영국 메트로가 선정한 '2020 최고의 K-POP 컴백 랭킹'에도 이름을 올리는 등 각종 연말 결산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며 눈부신 활약을 입증한 바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s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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