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채널A와 SKY가 공동 제작하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의 새로운 스페셜 MC로 '역대급 쎈 언니' 배윤정이 등판한다.
한편, '속터뷰'에서는 흥 많은 댄서 부부가 출연하지만, 이들은 아내가 말기 암 판정을 받은 아픈 사연을 지니고 있었다. 아내는 "제 몸이 많이 아픈 사실을 알았고, 남편은 저 때문에 없던 병이 생겼어요"라고 울며 털어놨고, 남편 쪽에서는 "아내가 또 아플까 너무 무서운 거예요"라고 고백했다. 이들의 안타까운 이야기에 스페셜 MC 배윤정 역시 쏟아지는 눈물을 참지 못했다.
또 한 번 놀라운 사연들로 돌아올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애로부부'는 1월 11일 월요일 밤 10시 채널A와 SKY에서 방송된다.
shyun@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