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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트롯 전국체전' 오유진이 최단기간 최다 뷰 수를 기록했다.
8도 올스타를 받아 경상의 대표선수가 된 오유진은 단번에 시청자의 원픽에 등극, 회를 거듭할수록 레전드 무대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오유진의 첫 무대인 '오늘이 젊은날'의 조회 수는 354만을 기록하며, 대중의 폭발적인 관심과 애정을 다시 한번 증명하는가 하면, 단 2주 만에 이 같은 수치를 보이며 꾸준히 자신의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트롯 전국체전'의 활력소로 맹활약 중인 오유진 외에 낭랑 18세 윤서령의 '얄미운 사람' 무대 조회 수도 146만을 기록, 또한 최향의 '회룡포'와 완이화의 '상사화'도 각각 108만 뷰, 106만 뷰로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앞으로도 오유진은 '트롯 전국체전'을 통해 시청자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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