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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tvN '여신강림' 문가영과 차은우의 나룻배 데이트가 포착됐다. 난로가 필요 없는 후끈한 로맨틱 투샷이 심박수를 최고치로 끌어올린다.
이 가운데 '여신강림' 측이 7일(목) 8화 방송을 앞두고 문가영과 차은우의 데이트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에는 어둠이 짙게 깔린 밤 나룻배를 타고 있는 문가영과 차은우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작은 배 위에 서로를 마주보고 앉은 두 사람의 달콤한 눈빛과 미소가 교차되며 두근거림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문가영을 향해 성큼 다가간 차은우의 모습이 심장을 쿵쾅거리게 한다. 차은우는 문가영과 무릎이 닿는 거리까지 다가서 눈을 맞추고 있는데, 그의 눈빛에서 느껴지는 애틋함이 보는 이까지 설레게 한다. 이에 문가영은 휴대전화만을 꼭 쥔 채 차은우를 바라보는 모습. 고요한 적막감이 느껴지는 두 사람의 투샷과 불빛이 일렁이는 물결의 조화가 묘한 긴장감을 선사하며, 로맨틱한 분위기에 젖어 들게 한다. 이에 문가영과 차은우가 한밤중 나룻배를 타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스틸만으로도 설레는 두 사람의 이야기에 기대가 고조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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