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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가수 겸 BJ 빅죠가 43세라는 젊은 나이에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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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죠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이후 박현배는 "빅죠 형님이 세상을 떠났다. 팬 여러분 같이 가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달라. 가시는 길 따뜻하게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오열했다.
1978년 한국인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빅죠는 2008년 그룹 홀라당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데뷔 당시 1m86의 큰 키와 250kg의 큰 몸집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빅죠의 빈소는 인천 국제성모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8일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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