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7일 공개되는 스튜디오 룰루랄라 '시즌비시즌'의 새해 첫 에피소드에 유튜버 쯔양이 게스트로 출연해 '폭풍 먹방'을 선보인다.
평소 쯔양의 팬임을 밝힌 비는 이날 고깃집 알바생을 자처해 쯔양을 위한 고기를 손수 구워준다. 평소 방송하듯 해달라는 비의 요청에 쯔양은 한입에 회와 고기를 털어 넣으며 거침없는 먹방을 선보인다. 한편, 고기를 한점도 먹지 못한 비는 티본스테이크를 한입에 뜯어먹는 쯔양을 보고 연신 입맛을 다셨다는 후문. 비의 특별 레시피로 후추와 트러플 오일을 뿌려 육즙 가득히 구운 스테이크는 어떤 맛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쯔양의 은퇴에 관한 진솔한 취중진담도 공개된다.
먹방이 끝나고 지금까지 먹은 모든 음식의 합계 금액을 맞추는 시간이 왔다. 개인카드로 쏘겠다던 처음의 쿨 한 모습과는 달리 금액을 맞추기 위해 진심을 다하는 비의 모습이 그려진다. 먹방으로 해치운 음식은 과연 얼마가 나왔을 지, 과연 누구의 카드로 결제했을 지는 본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