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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류승룡부터 가수 백지영, 효린 등 스타들의 특별한 등장으로 궁금증을 더한 용인 '따로 또 따로' 듀플렉스 하우스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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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용인 우리집에서는 집안 곳곳에서 천만배우 류승룡, 가수 백지영 등 스타들의 흔적이 곳곳에서 발견되었고, 송은이 또한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집주인은 나도 잘 안다. 류승룡 씨뿐만 아니라 백지영, 정종철과도 친한 사이"라고 말해 집주인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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