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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절약하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함소원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팬과 나눈 대화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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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은 그간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투철하게 절약하는 모습을 보이며 '짠소원'이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세 연하 진하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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