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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현빈과 손예진의 공개열애에 온라인이 3일째 들썩이고 있다.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해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춘 뒤 감정이 싹터 8개월 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골프 데이트를 즐기며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로써 현빈과 손예진은 3번의 열애설 끝에 공개 연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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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사랑을 다 잡은 톱스타 커플에 축하인사도 이어지고 있다.
손예진과 평소 절친한 사이인 배우 이민정과 이정현 등은 하트 이모티콘을 댓글로 남기며 응원 메시지를 전했고, 한국은 물론 중국 일본 등 아시아 팬들도 줄줄이 축하 인사를 건넸다.
특히 손예진의 가족사진이 다시 재조명되며 눈길을 끌었다. 과거 방송을 통해 공개된 손예진의 가족사진에 담긴 부친의 외모가 현빈과 똑 닮았던 것. 이에 팬들은 '천생연분'이라며 톱스타 커플의 탄생을 축복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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