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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의 멤버 엄지가 다리 근육 부상으로 활동을 중단, 여자친구는 5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또한 "엄지의 회복 상태와 검사 결과에 따라 스케줄 재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연말 무대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준비하던 시기에 부상 소식을 알리게 돼 버디 여러분께 송구하다. 엄지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내린 결정인 만큼 버디 여러분의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린다. 모든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항상 최우선으로 두고, 엄지가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여자친구는 지난 달 정규 3집 '회:발푸르기스의 밤(回:Walpurgis Night)'를 발표하며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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