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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는 농구 게임 '3on3 프리스타일'이 PS4, X박스 One, 스팀 플랫폼의 경계를 넘어 동일한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크로스 플레이' 시스템을 적용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크로스 플레이 업데이트를 통해 서로 다른 플랫폼 간에도 인게임 친구 시스템으로 다른 플랫폼의 유저를 추가할 수 있고 함께 플레이하며 실력을 겨뤄볼 수 있다. 크로스 플레이가 적용되면서 PC와 콘솔 등 모든 플랫폼에 동일한 콘텐츠가 업데이트 되면서 올해 런칭한 스팀 버전에서도 콘솔 플랫폼과 동일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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