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희라, 딸 생일 이벤트에 '감동'…♥최수종 "태어나줘서 고마워요"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0-12-08 20:1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하희라가 52세 생일 인증샷을 공개했다.

하희라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이 준비해준 생일 깜짝 이벤트. 고마워~ 지인분들 모두 기억하고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오늘 내 생일'이라고 적힌 머리띠를 쓴 하희라가 생일 케이크를 들고 소녀처럼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하희라의 옆에 선 남편 최수종은 꽃 풍선을 들고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최수종은 하희라의 사진에 "태어나줘서 고마워요. 사랑합니다♥♥♥"라는 애정 가득한 댓글을 남기며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하희라와 최수종은 지난 199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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