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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 양세형, 신성록, 차은우, 김동현이 테니스 레전드로부터 특훈을 받는 모습이 공개된다.
한편, 남자 사부는 "전성기 때의 사부님과 정현 선수가 붙는다면 누가 이길 것 같냐"는 멤버들의 질문에 "전성기 때라고 생각하면 제가 낫죠"라고 깜짝 발언, 세계 랭킹 4위를 기록했던 정현 선수를 상대로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테니스 레전드 사부와 멤버들의 불꽃 튀는 명승부는 6일(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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