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리, 1억 5천 포르쉐 스포츠카 인증 "50살 기념 미리선물"[in스타★]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0-11-27 12:01 | 최종수정 2020-11-27 12:01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1억 5천만원 상당의 포르쉐 타이칸 구매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우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MG! 세계 최초 순수 스포츠 전기차! 포르쉐 타이칸 국내 최초 공개되는 역사적인 순간! 와우 드디어 실물 영접! 아니 이게 뭐라고 쿵쿵 반주 맞춰 번쩍번쩍 공개되는 순간 심장이 나댐? 카운팅에 숨 넘어갈 뻔. 하 이 포스 어쩔. 나 오늘부터 12월 말까지 잠 못 잘 예정. 이름을 뭐로 할까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리는 포르셰 타이칸의 국내 출시 기념회에 직접 참석해 시승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50세 기념 미리 선물"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김우리가 언급한 포르쉐 타이칸의 출시가는 약 1억 5천만원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우리는 최근 가족들과 제주도로 이사를 갔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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