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찌♥' 한채아, 딸 데리고 한그루 집 방문 '공동육아 현장'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0-11-20 13:49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한채아와 한그루의 공동육아 현장이 공개됐다.

한채아는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채아뜰'에 '주말 공동육아. 한그루 집 놀러 가기. 레시피 노트. 단호박스프. 파스타 만들어먹기'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한채아가 딸 봄이와 함께 절친한 배우 한그루의 집에 놀러 간 모습이 담겼다. 올해 4세인 한그루의 자녀 쌍둥이 남매 다온, 라온은 큰 눈망울로 만화 속 주인공 같은 외모를 뽐냈다.

쌍둥이들은 동생 봄이를 다정하게 챙겼고, 봄이도 언니와 오빠를 열심히 따르는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했다.


이어 한채아는 아이들을 위해 직접 음식을 만들고, 함께 휴대폰을 보면서 설명해주는 엄마 한그루의 모습도 공개했다. 한채아는 "주말 정말 잘 놀았다. 고마워 그루야"라고 전했다.

한편 한채아는 2018년 차범근 전 축구 감독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 '채아뜰'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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