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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제작자 지미 유(유재석)가 이끄는 신박기획의 첫 여성그룹 환불원정대 만옥(엄정화), 천옥(이효리), 은비(제시), 실비(화사)의 데뷔곡 'DON'T TOUCH ME'(돈 터치 미)의 뮤직비디오가 드디어 오늘(28일) 오후 6시 베일을 벗는다.
오늘 오후 6시 공개되는 환불원정대의 뮤직비디오는 레전드와 레전드가 만난 '레전설' 그 자체의 퀄리티가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이날 뮤직비디오 공개 소식을 알리며 공개된 스틸만으로도 기대감이 최고조로 올라간 상황.
뮤직비디오 스틸 속 만옥(엄정화), 천옥(이효리), 은비(제시), 실비(화사)가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각자의 개성을 드러냈고, 화려한 색감과 조명으로 멤버 개개인의 카리스마와 개성을 제대로 살렸다. 제작진에 따르면 뮤직비디오에는 환불원정대 멤버들만의 워맨스와 개성만점 군무가 담겼다. 단순하면서도 눈길을 사로잡는 확실한 스토리라인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제대로 강탈할 예정이다.
신박기획은 MBC '놀면 뭐하니?'의 '유(YOO)니버스'에서 자유의지를 갖게 된 신박기획 대표 '지미 유'(유재석)가 '환불원정대'의 제작자이자 기획자로 나선 기획사다. 신박기획이 제작한 '환불원정대'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가져온 큰 변화에 지치고 힘든 국민들에게 작으나마 힘이 되고자 기획된 프로젝트로, 음원 수익은 연말 기부처를 정해 전액 기부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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