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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전수민♥, 점점 예뻐지는데 난 아저씨…턱살 어떻게 빼죠?"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0-10-23 14:20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맨 김경진이 아내 전수민과 다정한 모습을 공유했다.

김경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이프는 점점 예뻐지는데 난 아저씨 되어가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경진과 아내 전수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어깨를 맞댄 채 다정한 포즈를 선보이고 있는 부부. 이어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달달한 신혼의 분위기를 내뿜었다.

특히 전수민은 결혼 후 한층 물오른 미모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경진은 "턱살 어떻게 빼죠?"라며 도움을 요청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경진은 지난 6월 모델 전수민과 결혼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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