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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인성 논란'에 휘말린 레드벨벳 아이린이 주연을 맡은 영화 '더블패티' 측이 내년 개봉에 대해 "이번 사건과 무관한 결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꿈도 2배, 열정도 2배, 그러나 좌절도 2배, 더블패티처럼 넘치는 에너지로 가득한 씨름 유망주 우람(신승호)과 앵커 지망생 현지(배주현)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영화 '더블패티'는 '찻잔처럼'으로 제27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감독상을 수상한 백승환 감독의 신작으로 아이린의 스크린 데뷔작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아이린은 최근 15년차 에디터 A가 여성 스타로부터 갑질을 당했다는 폭로글을 올려 인성 논란에 휩싸였다. A씨는 이름을 밝히지 않았느나 레드벨벳의 히트곡인 '몬스터'와 '사이코'를 해시태그로 달았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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