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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윤주만 부부는 장인과 장모 사이의 깊은 갈등을 풀 수 있을까.
급기야 장모가 장인에게 "시어머니와 똑 닮았다"면서 시댁 얘기까지 꺼내자 그때까지 소심하게 반격하던 장인도 결국 참지 못하고 짜증이 폭발, 아예 집을 나가버리기는 심각한 사태가 벌어졌다.
예린이 문을 박차고 나간 장인을 쫓아간 사이, 주만은 계속 불만을 토로하는 장모에게 "오늘 확실하게 어머니 편을 들어 드리겠다"라며 일등 사위의 면모를 보여줬다. 그와 동시에 바람도 쐴 겸 방송에서 본 유명한 맛집에 함께 가자고 제안하며 장인과 장모의 화해를 주도했다.
윤주만 부부의 장인, 장모 화해 대작전은 오는 17일(토) 저녁 9시 15분 KBS2 '살림남2'에서 확인할 수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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