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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앨리스' 오늘(16일) 예언서 마지막 장의 비밀이 공개된다.
이런 가운데 10월 16일 '앨리스' 제작진이 13회 본방송을 앞두고 역대급 강력 스포를 전했다. 13회에서 예언서 마지막 장의 비밀이 밝혀진다는 것. 그리고 그 중심에 기억을 되찾은 윤태이, 어머니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필사적인 박진겸, 어린 시절 윤태이와 박진겸의 비밀을 모두 끌어안았던 박선영이 있다는 전언이다.
'앨리스' 제작진은 "오늘(16일) 드디어 예언서 마지막 장의 비밀이 드러난다. 예언서 마지막 장에 담긴 내용은 윤태이와 박진겸은 물론 TV 앞 시청자도 모두 놀랄 만큼 충격적일 것이다. 과연 예언서의 비밀을 누가 어떻게 알아냈을지, 예언서 마지막 장에 담긴 충격적 내용은 대체 무엇일지, 이후 윤태이와 박진겸의 운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앨리스'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역대급 충격이라는 예언서 마지막 장 비밀이 무엇일지 '앨리스' 13회가 미치도록 기다려진다. 한편 예언서 마지막 장 비밀이 공개된다는 역대급 스포와 함께 더욱 기대를 모으는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 13회는 10월 16일 금요일 오늘 밤 10시 방송된다. 또한 OTT 플랫폼 웨이브(wavve)를 통해 온라인 독점 공개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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