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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 전현무가 진세연을 자꾸만 챙겨주고 싶던(?) 이유는 무엇일까.
전현무와 진세연의 인연은 이것뿐만이 아니었다. 또 하나의 특별한(?) 인연이 있었던 것. 바로 전현무의 여자친구인 이혜성 아나운서와 진세연이 닮은꼴로 언급된 것이다.
김종민은 "(진세연을) 계속 앞에서 보니, 그분과 좀 닮은 것 같다"며 전현무를 지긋이 바라봤다고. 김종민의 짓궂은 한 마디에 전현무는 리액션이 고장 난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 이어 전현무는 이혜성 아나운서와 함께 있을 때 닮은꼴 이야기를 가끔 했다고 밝히며, "(두 사람의 얼굴이 닮은) 느낌이 있다"고 말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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